Surprise Me!

[단독] 숨진 아기의 '의문투성이' 친모..."유년부터 고립" / YTN

2026-03-31 135 Dailymotion

20개월 딸 방임 끝에 사망…"집 안에 쓰레기 가득" <br />"유년부터 지적능력 부족…의사소통에 어려움" <br />"사회적 고립 속 판단력 키울 기회 부족했을 수도" <br />검찰, 친모가 아이 사망 위험성 예견했다고 판단<br /><br /> <br />얼마 전 발생한 20개월 여아 사망 사건의 친모는 양육 능력을 상실한 것으로 보이는 정황이 다수 포착됐습니다. <br /> <br />YTN 취재진이 주변인들을 만나봤더니, 어린 시절부터 자기관리와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증언이 잇따랐습니다. <br /> <br />이들 가족을 둘러싼 의문과 사회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를 YTN이 연속 보도로 전해 드립니다. <br /> <br />첫 번째 순서로 이현정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. <br /> <br />[기자] <br />숨진 아이의 친모는 10평 남짓한 빌라에서 강아지 4마리와 고양이 1마리까지 키웠는데, 집 안엔 개 2마리 사체와 애완동물 배설물, 각종 쓰레기가 뒤섞여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친모는 왜 이런 곳에서 아이를 키우다 숨지게 했을까, 의문의 실마리를 찾기 위해 YTN 취재진은 이웃은 물론 친모의 친인척들을 수소문해 만났습니다. <br /> <br />공통된 증언은 A 씨가 어릴 적부터 지적능력이 부족했고, 의사소통과 자기관리에 어려움을 겪었다는 내용이었습니다. <br /> <br />부모님의 이혼 후 A 씨는 조부모 손에 맡겨졌는데, 초등학생 때도 용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할 만큼 인지발달에 문제가 있었다는 설명도 있었습니다. <br /> <br />학교생활에도 쉽게 적응하지 못해 가출이 잦았고 보육원에서 지내길 반복했다는 증언도 나왔습니다. <br /> <br />이웃들도 A 씨가 대화가 잘 통하지 않고 어린이집 등원 시간을 제대로 맞추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어 보였다고 말했는데, 전문가들은 A 씨가 지적 장애인과 비장애인 사이에 있는 '경계선 지능인'일 가능성도 언급하며 정상적인 사회활동에 어려움이 있었을 것으로 추정했습니다. <br /> <br />[정재훈 / 서울여자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 : 주거, 환경 관리 제대로 못 하고 그다음에 이제 다른 사람들과 소통 제대로 못 하고…. 통제나 조절이 잘 안 되는 거죠, 한마디로 말해서.] <br /> <br />이런 데다 유년부터 사회적 고립과 방황이 이어진 만큼, 판단력을 키울 기회가 충분하지 않았을 거란 분석도 있습니다. <br /> <br />[조소연 / 숭실대 사회복지대학원 겸임교수 : 양육능력이 부족한 것, 그리고 주변에 사회적 인프라도 없고 네트워크가 부족하고 그래서 이런 것들을 적절하게 알려주거나 이런 자원들도 없고.] <br /> <br />수사기관 역시 A 씨의 지적 ... (중략)<br /><br />YTN 이현정 (leehj0311@ytn.co.kr)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3_202604010520499369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
Buy Now on CodeCanyon